땀에 젖어 누렇게 얼룩 생긴 옷 세탁법!

◎ 땀에 젖어 누렇게 얼룩 생긴 옷 세탁법 ◎

옷에 묻은 땀과 피지 썬크림 이렇것들이 공기중에 가스와 만나서

옷색깔이 누렇게  변화는걸 황변현상이라 한다.

보기에도 지저분해 보이지만 그냥 그대로 두면 섬유가 약해져서 옷감이 손상 될수도 있다.

집에서 이런 얼룩 없앨수 있는방법? 

*먼저 미지근한 물에 과탄산소다와 같은 산소계표백제 푼다.

*누렇게 변한 세탁물을30분정도 담근다.

*세탁한다.

*섬유유연제로마무리한다

*이때 주의할점* 

산소계표백제와 염소계표백제 잘 구별해야한다.

락스같은 염소계표백제는 표백력이 강해서 새하얀 의류가 아닌경우

심하게 탈색이 될수있다.

겨들랑이나 목이 닫는 부분은 특히 더 심하는데 

그부분에 식초를 적단히 뿌려주고 1분정도 문질러 주면 얼룩이 없어진다.

TIP: 여름에는 옷장에 습기가 차기 쉬운데 한번씩 옷장을 활짝 열고 선풍기를 

    틀어서 옷장속 습기를 말려주는게 좋습니다. 

    간혹 옷장에 옷을 걸어 두기만했는데 얼룩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는 방충제를 확인 해봐야한다. 

    두 종류의 방충제를 사용하면 화학반응이 일어나서 옷색깔이 변하거나

    얼룩이 생길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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