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의유래 얽힌 슬픈전설

◎ 치킨의유래 얽힌 슬픈전설 ◎

바야흐로 1800년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미국남부에서는요 흑인들이 백인이 운영하는 대규모 농장에서 노예로 일할때였때

농장 주인인 백인들은 농장에서 키우던 닭을 요리로 해먹었는데요.

당시 백인들은 살코기 위주로 먹었고, 포크와 라이프로 잘라 먹기 좋아 했었는데요.

가슴살과 다리살을 주로 먹었고,그리고 남은 부위는 흑인 노예의 몫이였답니다. 

그래서 흑인들은 그 부위를어떻게 하면 맛있게 만들어 먹을수 잇을까?고민을하다가

돼지기름에 튀겨 먹기 시작했답니다.

비록 살코기 부의는 아니지만 갓 튀겨낸 "후라이드치킨"

그러다가 1930년대 우리가 아는 그 유명한 하얀수염의 할아버지...

그사람이 후라이드 전문점을 탄생시켰고 그렇게 치킨이 전세계로 퍼져나가게 된 이야기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버려진 재료를 만든 약자들의 음식 

흑인 노예들의 슬픔이 베어 있는 "솔푸드"로 여기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