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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올림픽 성화 봉송 언제 어디서 어떻게 시작됐나요?



올림픽 성화 봉송 언제 어떻게 시작됐나요?




성화는 올림픽 그래스에서 채화하는데

처음부터 원칙은 아니였다.

1952년 필란드 헬싱킹 하계 올림픽때 처음으로 두 곳에서 성화가 채화됐다.

하나는 전통대로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불을 가져왔고,

또하나는 핀란드의 북쪽에 위치한 포르마크 마을에서 

백야의 태양으로 채화를 했다.

이 불을 오림피아의 불과 합친 다음 성화봉에 붙여서

헬싱키 경기장으로 봉송한 예가 있고..

1952년에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제 1회 동계올림픽에서도 

스키점프의 요람인 노르웨이의 모르게달에서 채화가 이루어졌다


그 이후에도

1956년 이탈리아 동계올림픽에서는 로마에서...

1960년 3회 미국 스쿼밸리 대회는 다시 노르웨이 모르게달에서 각각 채화됬고

1964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대회때 다시 올림피아에서 채화됐고

1996년 42년만에 다시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대회는 올림피아에서 채화되서

       진행된 공식 성화 봉송과 별도로 예전의 전통을 되살려 모르게달에서 성화를 채화해서

       국내 봉송 했다..


제 1올림픽은 1896년 아테네 이서 부활됬는데 그때는 성화가 없었고 1928년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9회 대회에 처음 성화가 등장햇는데 이때는 성화 봉송이 없었다.







지금과 같은 성화 봉송은  1936년 제 11회 베를린 대회때무버 시작되었고.

이 대회에서 성화 봉송을 제안한 사람은 위원장이 었던 '칸디엠'

독일이 올림픽을 유지하도록 큰 공을 세웠던 사람이기도 하고 올림픽 발상지인 올림피아에서 

성화를 채화 한다음 불가리 -> 유고슬라비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체코슬로바키아-> 베를린 까지

성화를 들고 달리게 하자는 제안을 했고, 각 국가의 올림픽 위원회에서 뽑은 3,331명의 주자가 11박12에 걸쳐

이어달려서 8월1일에 개회식때 성화대에 점화하도록 제안했는데 

IOC 국제 올림픽 위원회가 제안을 즉각 수용하면서 올림픽 성화 봉송 역사가 시작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