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것이 알고싶다★

내비게이션 계기판 속도가 다른이유 뭘까?



내비게이션과 차량 계기판의 속도표시가 왜 다를까?





계기판 속도계가 조금 더 빠르고  내비게이션 속도가 조금 느리게

측정이된다.

속도 측정방식이 틀려서 그렇다.


계기판 속도계는 타이어가 1분동안 몇바퀴 돌아가는 회전수응 계산해서

속도를 잰다.

공식은 이렇다 "타이어둘레 X 타이어 분당 회전수 X 60"

계기판의 속도 공식이다.





내비게이션은 위성을 이용해 속도를 측정한다.

미국이 개발하고 관리하고 있는 위성항법 시스템 GPS와 내비게이션이

매순간 정보를 주고 받으면서. 움직임을 시간으로 환산해서

속도를 측정하기 때문에 급제동 급가속 외에는 오차가 거의 없고 정확한 편이다.


자동차 속도계는 타이어를 기준으로 측정하다보니 오래된 타이어,타이어교체.공기압

에따라 속도가 다르게 측정이 될수있다.


그리고 이번에 알게된 사실인데...

자동차회사에서 일부러 속도계 속도를 빠르게

나오도록 설정 하기도 한다.

속도가 빠르면 차량성능이 좋다고 인식 할수도 있고 안전성을 위해서라도

그게 옳다고 한다.


계기판 속도가 빠르면 과속도 막을수 있고 카메라에 찍힐 가능성도 낮다는 것이다.

법적에서도 문제가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