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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굴의 효능]알아보자






서양의 플레이 보이 카사노바가 매일 생굴을 50-60개씩 먹었다는 얘기가 있고

나플레옹도 굴을 엄청 좋아했다고 한다.


굴은 예로부터 정력에 좋다고 인정받았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굴을 많이 섭취하면

우유같은 피부를 얻을수 있다는 말이 전해 왔다.


굴속에는 아연, 철분, 칼슘, 등과 같은 무기질이 풍부하고 또 비타민B1, 비타민B2, 나이아신등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

칼슘은 우유와비슷할 정도로 많은 함량이 들어 있고. 어린이 성장에 좋다

그래서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것이다.


굴에는 글리신,글루탐 같은 단맛을 내는 타우린, 시스텐 등 생체 조절 기능을 하는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 있다.

맛도 좋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정력에 좋다고 하는 이유가 "아연"때문이라고 한다.


아연은 남성 호르몬의 분비와 정자 생성을 촉진하는 영양소 이기때문이고

타우린 성분은 간 기능을 향상시키고, 알코올을 해독작용을 해서 피로회복에 아주 좋다.


타우린 성분은 뇌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심혈관 질환이나 콜레스트롤 생성을 억제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를 얻을수 있다.

이렇게 몸에 좋은 굴은 찬바람 부는 지금이 먹기 좋은 철이다.




굴같은 조개류가 기온이 오르면 금방 상하지만 굴은 산란기가 되면 독소를 가지는데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독성물질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굴 철에 외에 먹으면 식중독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 해야된다.